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오늘 급등했습니다. 최근 거래량을 압도하는 외국인의 매수물량과 기관의 쌍끌이가 나왔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개인은 700만주를 넘게 매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른 이유를 알아보고, 앞으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Q. 주가가 오른 이유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A. 뉴스케일 파워 SMR 주기기 2조원 수주가 있었습니다.
오늘 거래량이 6천만주가 넘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왜 오르는지 몰랐던 분들은 앞으로 동향을 잘 파악하세요. 앞으로 두산에너빌리티 호재는 물론 앞으로 주가 방향을 예측해보도록 하세요. 전적으로 개인의 의견이니 관련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앞으로 투자에 고심하셔서 투자하세요.
5월 27일 기준 거래량을 보면 외국인 570만주 매수, 기관 180만주 매수, 개인 740만주 매도 입니다. 외국인의 보유량이 24일 20%를 돌파하는 시점부터 이미 뉴스케일 파워 수주 소식이 나왔던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정보
과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사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답으로는 현재 블록 가격(2만1천원 이하)을 가뿐하게 넘어서면서 이미 개인들의 물량은 어느정도 소진이 되었다 봐야겠습니다.
따라서, 이전처럼 다시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매도 포지션은 나오기 어렵겠다 생각이 듭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시간외 단일가 에서도 21,75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케일 파워 주가또한 7.78달러로 16%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 2만3천원, 이후 체코 원전 수주결과에 따라 3만원 안착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2조원 수주와 함께, 프랑스와 경합중인 체코원전 수주를 이어간다면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시공능력은 최정상급을 넘어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해도 될것입니다.
그렇게 안정화되고 세계적인 흐름도 Ai와 전기차, 각종 반도체등으로 인한 전기수요가 폭발하는 시점부터는 두산에너빌리티도 시총 100조를 바라볼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3년을 존버한 결과(평단가 1만 7천원대) 수많은 실망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더 홀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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