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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웹툰 - 리뷰

열혈강호 664화 리뷰, 무협 웹툰 추천!

by 웹툰미리보기 2023. 11. 14.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혈강호 664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슷한 무협웹툰을 찾으시는 형님들에게 "앵무살수" 를 추천드립니다.
붉은매와 비슷한 느낌으로 최근 무협중 가장 짜임세가 좋은 정통 무협만화입니다.

 

열혈강호 66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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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4화
열혈강호 664화
열혈강호6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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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하제일 고수는 한번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아보듯, 이제는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보면서 설명충이 되어버렸다.

그가 이제는 화룡(火龍)의 기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며 설명을 이어간다.

 

한비광이 주력 기술중 하나인 "천마대멸겁" 으로 자하마신을 뚜드려 패기 시작한다.

오랜기간 열혈강호를 바왔지만 특별한 기술의 새로운 습득 없이, 본인의 환골탈태와 같은 성장으로 기술이 자꾸만 강해져 가는 것을 보는것은 약간은 지루함이 있다. 그래서 스토리가 탄탄한 앵무살수 같은 웹툰을 추천한다.

 

지금은 스토리가 뻔하지 않고 짜임새가 매우 좋아 밸런스가 정말 좋다.

 

이런 애송이 일때도 천마대멸겁을 쓰긴 했지만, 무협에 나오는 공력? 처럼 몇할의 공력과 자신의 능력에 비례하여 기술이 강해지니 말이다. 상상에 맞기는 기술을 보고있자면 다른 기술을 하나쯤은 배울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화룡도를 각성시키고 봉신구에서 힘을 받은 이상에 말이다.

어쨋든, 천마신군은 설명을 이어가며 이제는 한비광이 아니라 자하마신이나 걱정하라고 한다.

얼굴을 공개한 자하마신

 

뭐 예상은 했지만, 눈알을 보니 피안도의 미야비와 비슷한 느낌을 가졌다.

피안도를 잊고 지낸 사람이라면 다시 정주행을 해도 재미있다.

 

뭐 어찌되었든 한비광은 극한을 뛰어넘어 다시한번 화룡신도의 힘을 사용해서 자하마신과 대결을 이어간다.

 

그런 가운데, 신지의 군사들이 무림인들을 향해 총 공격이 이루어 지는데 여기는 천마신군화 흑풍회와 전투신이 나올듯한 예상이다. 

 

신지의 군사들은 화룡신도를 들고 날뛰는 한비광을 비켜가는데, 사실 이렇게 지나가는 것 또한 조금은 의문이 든다.

한비광이 천마대멸겁 한번 날려줬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을까?

 

뭐 이야기의 전개상 자하마신과의 전투에서 한눈을 팔 수 없는 긴박한 순간인것을 감안하면 그렇겠지만, 한비광 보다 한참 아래?인 사형들의 전투에서도 50장 밖으로 떨어지거나 해야지 겨우 폭퐁같은 전투 후폭풍에서 견딜 수 있는데,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난전에서 그냥 지나간다니 조금은 의아하다.

 

열혈강호 664화 평점 (10점 만점)

★ ★ ★ ★ ★ ★ ★ 8점

 

얼굴을 실망하긴 했지만 자하마신의 얼굴을 까발린것, 그리고 화룡신도를 더 자유자재로 사용하는점.

그러나, 신지의 무사들이 허무하게 지나가고, 과연 천마신군이 막고 있는 진지를 어떻게 휘두를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뭐.. 어찌되었든 빨리 665화가 보고싶다.